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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계절별 태양광 패널 청소



Leading the way in solar cleaning solutions since 2012

Manufactured in Korea



태양광패널청소

" Engineered for Real Solar Efficiency "






우리나라처럼 황사,미세먼지,장마, 땡볕, 눈 등 4계절의 환경은 계절 별로 패널 오염의 패턴이 차이가 있습니다. 자체 테스트와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계절 별 오염 특성과 적절한 청소 시기 중심으로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계절별 청소 전/후의 발전량 차이에대한 정량적 수치는 발전소의 규모, 오염 정도, 설치 환경 등에 따라 다릅니다.

가정용 창문도 잘 닦지 않는 현실에서 사실 태양광 패널 청소는 번거로운 작업입니다. 더구나 주기적으로 패널 청소를 한다는 것은 번거로움을 떠나 때로는 비용이 드는 사항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기적이고 적절한 태양광 패널 청소는 발전 효율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측면에서 사업적, 국가적으로 분명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겨울철에도 태양광 패널의 청소를 합니다.

겨울철은 해도 일찍 지고 눈이 오는 관계로 4계절 중 발전량이 낮은 계절입니다.

눈(snow)은 패널의 설치 경사가 높고 햇빛, 패널 자체 발열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녹아서 흘러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면 눈에 패널 하단 부분에 남아있기도 하고 고드름이 맺히기도 합니다.

손이 닿는 소형 발전소경우는 직접 패널 위에 눈을 치우는 것도 발전량 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소형 이상의 발전소도 그때 그때 눈을 치워주면 좋겠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든 녹녹치 않은 작업입니다.

질흑같이 흐린날 또는 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면 적더라도 발전은 이루어집니다. 패널 위에 눈이 쌓이더라도 햇빛이 비추고 약2.5 Cm 이하의 적설이라면 적지만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은 4계절 중 오염 유입량이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문제는 눈이 녹으며 표면에 남는 흙먼지, 낙진 등입니다. 또한 패널 경사가 낮은 구조의 경우는 눈이 오래 남아서 발전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일조 시간은 짧지만 눈을 치우면 동절기 동안의 발전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을 이용한 청소 횟수는 최소화 하면서 눈이 오는 시기가 지난 후 겨울동안 쌓인 잔여물, 조류 배설물을 제거하고 다가오는 봄의 황사와 미세먼지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3월 초에 청소를 진행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 나라의 봄은 황사,미세먼지,꽃가루의 시즌입니다.

황사,꽃가루,미세먼지가 증가하는 계절입니다. 이러한 미세한 오염원이 올록 볼록한 유리 표면에 강하게 부착되기도 합니다. 비나 이슬이 지속적으로 섰이면서 오히려 점착을 증가 시켜 마치 찌든 때와 같이 표면에 붙게 됩니다. 황사나 미세먼지 시즌이 끝나는 시기에 바로 청소 작업을 진행하고 국부 오염이 발생하는 부분은 그때 그때 추가적으로 청소를 진행한것이 좋겠습니다.

장마철은 비도 많고 습도도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가 오면 태양광 패널이 자연 세척된다고 생각하지만 빗물이 공기 중 미세먼지과 섞여 물자국 또는 미네럴 성분이 유막처럼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맑은 날, 예상 발전량보다 낮게 나왔다는 사례도 상담 중 전달받은 적이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브러시와 물을 이용해서 장마 종료 후 청소를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여름, 특히 가을은 복합적인 오염이 작용합니다.

각종 곤충과 벌레 등의 사체에서 나오는 마치 타르와 같은 불순물들, 조류 배설물 등이 패널에 붙습니다. 농촌 지역같은 경우는 수확기 흙먼지, 비산 비료 먼지 그리고 초가을 미세먼지가 증가 등이 패널의 발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이 다가오기 전에 패널을 청소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벌레 및 조류 배설물은 주기적으로 1 ~ 2주에 한 번씩은 국부적으로 청소를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오염 정도를 계절 별로 보면 봄 = 가을 > 장마철 > 겨울(눈 제외)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봄, 가을이 발전량이 가장 많다는 것을 가만하면 이 시기가 오기전에 미리 청소를 해두는 동시에 이 시기에도 적절하고 주기적인 청소를 통해 패널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태양광패널청소


우리나라에서도 태양광 패널 청소를 하면 유리합니다.

태양광 패널 청소는 정책 보상과 무관하게 모든 태양광 발전 사업자에게 실질적인 수익 상승을 가져오는 관리 방법입니다. 상한가 제한, 가중치 조정, 출력 제한 등 제도상의 변화는 분명 고려되어야 할 부분이지만, 대규모일수록 경제적 효과가 더 크고, 소형 발전 사업자에게는 수익 개선이 즉각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30 ~100 kW급 이하 소형 발전 사업자

1) 20년간 전력단가가 고정(SMP + REC)되는 계약으로 발전량이 곧 매출입니다.

2) 패널 청소 -> 발전량 증가 -> 매출 증가

3) 예 : 연간 발전량 100,000kWh x 175/kWh = 17,500,000원 / 청소 효율 5% 향상 시 : 875,000원 수익 상승

4) 추가적인 REC 발급은 없지만 REC는 생산량에 비례하므로 발전량이 늘면 함께 증가합 니다.

5) 패널 오염이 잦은 농촌,공단,해안, 미세먼지, 황사 등이 많은 지역은 효율 개선 효과가 큽니 다.

6) 소형 발전 사업자의 경우 패널 청소는 직접 판매를 통해 수익을 곧바로 늘리는 가장 단순 하 고 확실한 수단입니다.

2. 100kW 이상의 시장 판매 일반 사업자

1) SMP는 가격이 변동되고, REC는 가중치가 반영된 시장가격에 따라 결정 됩니다.

2) 패널 청소 -> 발전량 증가 -> SMP 수익 및 REC 수익 모두 증가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가격이 변동되므로 전 체 수익은 SMP 가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3) 가격이 낮을 때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지만 발전량을 직접적으로 늘리는 방법은 청소 외에는 거의 없으므 로 유리하다고 판단합니다.

4) 한전으로부터 추가로 받는 수익 구조는 아니지만 청소를 통해 사업자 스스로가 더 많이 팔수 있어서 여전히 유 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3. MW 급의 대규모 사업자 ( RPS 사업자 )

1) SMP 를 통한 판매와 RPS를 만족시키기 위해 대량의 REC 발급 및 거래를 통해 가격이 결정됩니다.

2) MW급의 발전소에서는 1% 의 효율 차이가 큰 절대량을 만듭니다.

3) 예 : 10 MW 발전소가 청소를 통해 효율이 3% 개선되면 연간 300 MWh 가 증가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4) 대규모일수록1%의 효율 관리도 중요하므로 패널 청소는 필수적인 관리 요소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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